롯데호텔울산은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희망찬 새해를 다짐할 수 있는 신년 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
12월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는 해돋이 명소 간절곶에서 새해 첫 날 해맞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웰컴 2015 패키지’가 준비된다. 19만원에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 2인, 양의 해 기념 졸리메 인형 1개가 포함된다. 여기에 5만원을 추가하면 페닌슐라의 조식 2인을 이용할 수 있다.
12월 31일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간절곳 해맞이 이벤트는 1월1일 일출시각 기준 1시간 30분전에 호텔을 출발하여 새해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간절곶으로 이동한다. 호텔에서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해맞이 떡과 따뜻한 음료가 무료로 마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롯데호텔울산의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할인의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울산 052-960-4300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