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KL중독관리센터 대학생 활동위원인 ‘두드림(Do-Dream)’은 26일부터 28일까지 하이원 스키장을 찾아 중독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 임직원과 두드림 위원 30여명은 밸리와 마운틴 스키하우스에 부스를 마련하고 주말동안 스키장을 찾은 2만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도박중독예방 홍보 리플렛과 센터 소개 자료를 배포하고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방법의 상담 사이트를 알렸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