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땅콩 회항’ 후폭풍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나타났다.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조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조현아는 항공기항로변경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아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소식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시끌’
김태희 작가의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소감이 화제다. 김태희 작가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면서 수상소감을 전했다. ‘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는 슈퍼주니어 규현, 개그맨 정형돈, 방송인 노홍철 등을 언급하면서 솔직한 수상소감을 남겼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의 수상소감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MC그리(김동현)을 응원했다. 김구라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MC그리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남다른 아버지를 둬 마음고생 심한 아들 동현이, MC그리 턴업. 오케이”라고 말했다. 김구라의 응원에 MC그리는 SNS를 통해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화답했다.
■유재석 수상소감, 박명수 아내 한수민 언급 왜?
개그맨 유재석이 수상소감에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을 언급해 화제다. 유재석이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을 언급한 것. 이날 유재석은 수상소감에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에게 “서래마을 한수민 씨(박명수 아내) MBC 공채 개그맨 박명수 씨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남다른 수상소감은 폭소를 자아냈다.
■JYJ 매거진 표지 공개…한-일 동시 발매
그룹 JYJ가 매거진 ‘THE JYJ’ 4호 표지를 공개했다. JYJ 소속사는 내년 1월 한-일 발매 예정인 매거진 표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JYJ 매거진은 제주도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JYJ 매거진에서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제공=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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