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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과거 발언 새삼 화제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는 친구사이”

입력 | 2015-01-02 12:12:00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과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가 과거 둘의 관계에 대해 발언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임세령과 1일 열애를 인정한 이정재는 과거에도 임세령과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이정재는 2014년 5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와의 인터뷰에서 임세령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는 발언을 했다.

이정재는 “(임세령과는) 친구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물리쳤다. 이어 이정재는 영화 ‘하녀’에서 호흡을 맞춘 서우, 윤여정, 등을 비롯한 고현정, 이영애, 김새롬 등을 후보로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고현정을 선택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이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확실시 하며 열애설을 보도 한 바 있다

1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발표했다.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최근 만나기 시작했으니까 말이 되는 듯”,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둘이 잘 어울린다”,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고현정이랑 임세령 분위기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