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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지태-김효진, 가상 2세 다시보니…‘완벽한 이목구비’

입력 | 2015-01-02 14:01:00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배우 유지태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김효진-유지태 부부는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상 2세 사진을 받고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의 가상 2세는 하얀 피부와 큰 눈,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김효진은 남편 유지태를 향해 “ 임신하면 몸의 변화가 크지 않냐. 10kg 넘게 쪘다. 그런데도 예쁘다,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고 말해줘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유지태는 1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 됐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잘 섞였다. 눈은 저처럼 작은데 엄마 김효진을 닮아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