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사진 =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화면 촬영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으로 방송인 신동엽을 꼽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해 5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배용준을 좋아해서 한국에 왔다고 고백했다.
또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봤냐는 질문에 “아직 못 봤다. (그건) 꿈 같은 거니까 아직 이루어지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세바퀴’)에 출연,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은) 분위기가 부드럽고 말도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소식에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부럽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인기가 많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사진 =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