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이승기
배우 이승기가 ‘고생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4일 방송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주연 배우 문채원,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에 이승기는 “나만 나오면 힘들다”며 투덜거렸다. 앞서 이승기는 ‘런닝맨’ 출연 당시 한겨울에 물총을 맞는 미션을 수행한 바 있다.
이승기는 계속해서 “힘들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지석진은 “승기야 너만 나오면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남녀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 분)와 현우(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15일 개봉 예정.
이승기.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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