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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 우리말 순화어, ‘뽁뽁이’로 선정!

입력 | 2015-01-05 11:03:00

에어캡의 우리말 순화어 뽁뽁이


‘에어캡 우리말 순화어’

에어캡의 우리말 순화어는 앞으로 뽁뽁이로 불려진다.

‘에어캡’이란 완충 포장이나 단열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기포가 들어간 폴리에틸렌 필름을 말한다. 이 제품의 우리말 순화어로 ‘뽁뽁이’로 정해졌다.

5일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집인 ‘말터’(malteo.korean. go.kr)를 통해 ‘에어캡’을 포함해 5개의 생소한 외래어의 다듬은 우리말을 전했다.

에어캡 우리말 순화어 외에도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 또는 그러한 판매 방식의 상점을 이르는 ‘드라이브스루’의 다듬은 말로는 ‘승차 구매(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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