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승기.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런닝맨’ 문채원 초콜릿 애교에 이승기 반응은? “토하고 올 것” 알고 보니…
문채원 애교
배우 문채원이 가수 이승기에게 달달한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3라운드 미션은 백신으로 몬스터를 아웃시키면 승리하는 ‘돌연변이 몬스터의 습격’ 게임으로 이루어졌다. 이승기는 고생 끝에 백신 팔찌를 손에 넣었고 이를 문채원이 알게 됐다.
문채원은 이승기에게 “야, 줘봐”라며 웃음과 함께 애교를 발산했다. 문채원은 팔찌를 뺐고 초콜릿을 이승기 입에 넣어줬다.
문채원은 이후 이승기를 배신하려는 듯한 태도를 취하며 초콜릿과 팔찌를 교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승기는 “(초콜릿을) 토하고 오겠다. 너 혼자 백신을 갖고 가면 다음부터는 절대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고 문채원의 마음을 돌렸다.
문채원 애교.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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