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급 번개 인증샷 “임시완-하석진-미키김까지” 훈훈

임시완 사진= 최시원 트위터

임시완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급 번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급 번개. 촬영 마치고 바로 온 석진이 형. 계속 빙그레 웃고만 있는 장그래 시완. 이틀 연속 내 속을 뒤집으신 미키 형. 죄송합니다. 정대표님. 알로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시완과 최시원, 하석진, 미키 김의 모습이다. 이들은 엄지를 치켜들거나 환하게 웃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구글 상무인 미키 김이 동석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시완, 훈훈해” “임시완, 끼고 싶다” “임시완, 구글 상무와도 아는 사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 사진= 최시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