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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아들’ 고윤, 패션 화보 보니 “스타일리시한 싱글룩” 훈훈

입력 | 2015-01-05 13:45:00

김무성 아들 고윤 사진= 더 셀러브리티


김무성 아들 고윤

배우 고윤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로 밝혀진 가운데, 고윤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지난해 12월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의 고윤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이수경이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남녀로 분한 고윤과 이수경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부엌과 침실, 욕실, 거실 등을 배경으로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고윤은 빈티지한 회색 컬러의 티셔츠와 숄칼라 울 가디건, 격자 프린팅 팬츠 등을 매치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영등포의 한 극장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고윤은 김무성 대표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단역으로 출연하는 아들 고윤에 대해 “(아들의 연기 실력은)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김무성 아들 고윤, 닮았나?” “김무성 아들 고윤, 훈훈하다” “김무성 아들 고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무성 아들 고윤. 사진= 더 셀러브리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