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팔래스호텔 카페&뷔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초현실주의 미술계의 거장으로 인정 받는 러시아 작가 블라디미르 쿠쉬가 직접 선정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더팔래스호텔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전시를 기념해 방한한 블라디미르 쿠쉬와 함께 쿠쉬의 취향이 반영된 코스 요리를 개발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런치 코스 중 한식, 양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또한, 더팔래스호텔에서 지출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전시회 티켓 구매 시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시회가 종료되는 2015년 4월 5일(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시칠리아섬의 대표 요리 카포나타, 이탈리아식 푸딩 판나코타, 나폴리 피자, 소렌토풍의 깐넬로니 등 뷔페 전 메뉴가 이탈리아 음식으로 구성되며, 전채 요리로 크로스티니와 브루스케타를 모든 테이블에 제공한다. 이탈리아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이탈리아 와인들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
뷔페 가격은 성인 평일 점심 4만8000원, 저녁 5만 9900원, 주말 점심 저녁 6만 4900원이며, 아동은 동일하게 3만 7000원 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2186-6885,6886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