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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에서는 2월28일까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금, 토요일 전용 상품 ‘위켄드홀릭 패키지’를 선보인다.
26만원부터 제공되는 ‘디저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환영 와인, 더 라운지 또는 살롱 드 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커플 세트로 구성된다. 35만원부터 마련되는 ‘브런치 패키지’는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에 환영 와인, 객실 안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인 룸 브런치 2인이 준비된다.
인 룸 브런치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로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조식 추가는 1인당 3만6300원으로 전문 셰프들이 200여가지의 요리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또는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와인 레스토랑 페닌슐라 중 선택해 풍성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