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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은희 “남편 유준상의 상대 배우? 예쁘면 질투난다” 폭소

입력 | 2015-01-05 15:32:00

홍은희 사진= 홍은희 트위터


홍은희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을 언급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5일 방송에서는 가수 뮤지와 배우 홍은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의 상대 배우에게 질투가 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질투가 난다”고 대답했다.

홍은희는 “상대 배우가 나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되면 질투한다. 하지만 나보다 못생기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은희는 2003년 3월 11세 연상의 유준상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유동우, 유민재 형제를 두고 있다.

홍은희. 사진= 홍은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