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성 대표 아들 고윤. 사진=고윤SNS
아들 고윤 출연 영화 ‘국제시장’ 본 김무성 대표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아들 고윤이 출연한 영화 ‘국제시장’을 본 가운데, 앞서 고윤이 이승기 문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영화 연출부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고윤은 2013년 KBS 2TV ‘아이리스2’로 데뷔 했으며, 드라마 ‘호텔킹’과 ‘미스터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영등포의 한 극장에서는 고윤의 아버지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제시장’을 관람한 후 아들의 연기 실력에 대해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영화 ‘국제시장’은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를 중심으로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제균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가 주연을 맡았다. ‘국제시장’은 개봉 16일째인 새해 첫날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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