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키즈노트’
다음카카오는 키즈노트를 인수했다.
5일 다음카카오는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월간 사용자는 약 30만명으로 재방문율도 95%에 이른다.
다음카카오는 키즈노트 인수를 통해 신규 서비스 영역인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키즈노트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된 뒤에도 현재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다음카카오는 “마케팅과 개발, 서비스 노하우 등을 키즈노트에 제공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