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9일 경남 창원시 감계지구 2B-9L블록에 짓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단지는 지상 17∼25층 8개 동으로 총 583채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59m² 67채, 72m² 262채, 84m² 254채 등 모든 가구가 중소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800만 원 중후반대다. 14일 1순위, 15일 3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에 있다. 1800-0208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