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백진희와 박서준이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대외적인 발표와 달리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박서준은 지난해 12월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원피스에 나올법한 덩치를 시전할 패딩이라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약 일주일 후인 11일 백진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딩 속에 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에는 똑같은 브랜드의 패딩을 입고 있는 각자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서준과 백진희는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서준 백진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서준 백진희, 진짜 아니야?" "박서준 백진희, 이러다 결혼 발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서준 백진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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