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겨울 축제 ‘스노 페스티벌(Snow Festival)’을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스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 사파리’. 2월 22일까지 운영하는 ‘스노 사파리’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호랑이, 불곰들을 사파리 버스를 타고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에서는 1인용, 2인용, 가족용, 유아용 등 다양한 썰매가 있어 연령과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9일부터 3월1일까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캐릭터 댄스 갈라쇼 ‘어메이징 토이 클럽’을 하루 3회 공연한다. 매직가든에서는 주말과 공휴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