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부산의 향토 기업인으로 녹산국가산업단지 기술 협력 정책 개발, 해외시장 개척, 외자 유치 등에 기여했다. 손 이사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출범과 국립 부산과학관 유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중입자가속기 도입 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강 대표는 1989년부터 25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해 1억 원 이상 장기 고액 후원자로 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각 1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