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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연구생 박하민 내신 입단

입력 | 2015-01-07 03:00:00


한국기원 연구생 박하민 군(16·충암고 1·사진)이 최근 내신 입단했다. 내신 입단은 연간 6회 열리는 자체 리그에서 1위에 오른 연구생에게 프로 면장을 주는 제도로 3년 만에 부활됐다. 여섯 살에 바둑을 배운 박 군은 연구생이 된 지 5년 만에 프로의 꿈을 이뤘다. 좋아하는 프로기사는 박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