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간사 첫회동… 증인채택 불발
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오른쪽)과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회의실에서 만나 악수하며 웃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조사범위를 이명박 정부로 국한하자는 것은 국조를 하지 말자는 것”이라며 “야당의 정치공세”라고 맞섰다. 홍 의원은 “건국 이래 (자원외교를) 다 조사하자는 것은 물타기”라고 반발하며 설전을 이어갔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