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웨딩 제공
방송인 김경란이 ‘나눔 결혼식’을 진행했다.
김경란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라빌에서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나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경란은 결혼식장에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하객들에게 나눔 활동의 취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 부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남수단 아이들의 생존 및 학습을 위한 스쿨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란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남편 김상민 의원과 함께 남수단에 방문해 스쿨키트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