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진 필름있수다. 사진 = QTV 제공
‘필름있수다’ 이본, "내가 재벌이다" 발언 새삼 화제
이본 장진 필름있수다
배우 이본이 매니지먼트 겸 제작사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본은 해당 주제를 보고 “난 이 주제에서는 열외다”라며 “일단 내가 재벌이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본의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에는 2억 원을 호가하는 외제차는 물론 70평 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다. 배우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이 소속돼 있다.
이본 장진 필름있수다. 사진 = Q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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