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사진= 김미려(정모아) 인스타그램
김미려
개그우먼 겸 가수 김미려가 자신의 딸을 공개한 가운데,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려는 지난해 12월 26일 딸 정모아의 이름으로 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모아. 나의 희생샷. 굴욕샷. 아빠 엄마를 닮은 미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미려와 정성윤의 모습이다. 두 사람의 딸 정모아는 얼굴이 흐릿하게 찍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미려는 5일 딸 정모아를 안고 있는 아빠 정성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성윤과 정모아는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입술 모양 등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김미려는 2013년 10월 배우 정성윤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해 9월 딸 정모아를 얻었다.
김미려. 사진= 김미려(정모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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