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방송인 박은지가 비공개로 열린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신부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란 언니 결혼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신부대기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와 김경란이 다정히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김경란과 옆에 나란히 앉은 박은지는 신부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민폐 하객이 됐다.
결혼식장 로비 한가운데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하객들에게 나눔 활동의 취지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경란 김상민 부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남수단 아이들의 생존 및 학습을 위한 스쿨키트를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두 분 결혼 축하드려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박은지 진짜 예쁘네”,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마음도 따듯한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