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달빛도적단(위)과 뮤 오리진. 사진제공|웹젠
PC온라인 ‘루나:달빛도적단’ 15일 비공개테스트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3월 중 첫 테스트 계획
웹젠이 2종의 퍼블리싱 게임을 출시하며 2015년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웹젠은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PC온라인게임 ‘루나: 달빛도적단’과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을 공개했다. 루나는 15일 첫 비공개테스트를 한 뒤 상반기 중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뮤 오리진은 3월 중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정식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
웹젠 신휘준 게임서비스 본부장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성장은 물론 개발과 퍼블리싱에서 좋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