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해도 옐로카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9∼31일·호주)에선 ‘침대축구’와 ‘할리우드 액션’이 사라질 수 있을까.
AFC는 7일 캔버라의 한국대표팀 숙소 리암호텔에서 열린 출전국 의무교육을 통해 2015호주아시안컵에서 각국 선수단이 숙지해야 할 내용을 알렸다. 참가국들을 상대로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과 코칭스태프, 23명 선수 전원이 참석해 심판 판정과 관련한 주요 내용들을 꼼꼼히 챙겼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