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 동아닷컴DB
연기자 조달환(34)이 3월 21일 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8일 “조달환이 3월 21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조달환의 예비신부는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6개월 동안 교제해오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며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