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콤플렉스.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돌부처’ 오승환이 키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일본에서 팀의 4번 타자와 마무리 투수로 맹활약 중인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한신)이 방송인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오승환에게 키를 물어보자 오승환은 “키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환은 또 키 173cm 소문에 대해 "나는 깔창을 안 깐다"며 일축했다.
오승환 콤플렉스.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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