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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 결혼, 오는 3월 결혼… 신부는 1살 연하, 미모의 재원

입력 | 2015-01-08 14:07:00


‘조달환 결혼’

배우 조달환이 오는 3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8일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달환은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 서울 한강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1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지난 2013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환의 예비 신부는 1살 연하로 일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전해졌다.

조달환 커플은 양가 상견례를 마친 뒤 오는 3월로 결혼 날짜를 정했으며 결혼식 사회와 축가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달환 소속사 측은 “조달환 커플은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너무 예쁜 커플인데 변함없이 서로에게 한결같고 존중하고 아름다운 사랑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면서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달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달환 결혼, 조달환 축하한다”, “조달환 결혼, 행복한 결혼 생활 하세요”, “조달환 결혼, 조달환도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