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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가 내려놓았다던 혹성탈출 분장, 당시 사진 보니 ‘폭소’

입력 | 2015-01-08 16:12:00

소유 사진= 씨스타 공식 트위터


소유

그룹 씨스타 소유가 혹성탈출 분장을 언급한 가운데, 해당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린은 지난해 12월 20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우리 ‘혹성탈출’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과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이런 모습 보여드려 미안해요. 그래도 여러분이 즐거우셨다면 흐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더벅머리 가발과 검은색 털옷을 착용해 유인원으로 변신한 효린과 소유의 모습이다. 효린과 소유는 얼굴과 손도 까맣게 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혹성탈출 분장을 언급했다.

이날 소유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부담감에 대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혹성탈출 분장을 함으로써 모든 걸 내려놓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 사진= 씨스타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