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차 걸그룹 ‘쥬얼리’가 공식 해체를 발표한 가운데 2기 멤버 조민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조하랑으로 개명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2012년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2012~2013년 KBS2 드라마 '전우치', 지난해 영화 '바리새인'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도 활동을 펼쳤고 최근에는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딴 뒤 자신의 이름을 건 베이커리도 오픈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조민아 근황 소식에 “쥬얼리 해체했구나 아쉽네”, “조민아 빵집 운영하네”, “조민아 재밌게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조민아 블로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