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기 좋은 곳 1위 (출처= tomseyeonothesky.com)
‘별 보기 좋은 곳 1위’
세계에서 별 보기 좋은 곳 1위로 칠레의 산페드로 데아타카마가 꼽혔다.
다음으로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테카포 호수, 3위는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세도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별 보기 좋은 곳 1위로 꼽힌 칠레 산페드로 데아타카마는 시야를 가리는 구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별을 관측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별 보기 좋은 곳 1위’ 선정 소식과 함께 국내에서 별 보기 좋은 곳이 화제다.
특히 충북 증평군이 ‘한별이와 함께 하는 혜성 관측’ 이라는 주제로 ‘러브조이’ 혜성을 관측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러브조이’의 정식 명칭은 ‘C/2014 Q2' 이다. 호주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테리 러브조이가 지난해 8월 지구로부터 약 4억 2000만km 떨어진 이 혜성을 처음 발견했다.
이번 혜성 관측 행사는 11일부터 16일까지(12일 제외)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증평읍 율리 좌구산 천문대에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매일 최대 120명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