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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과 쪼개기, 이대호와 대결…‘결을 무시한 악력’

입력 | 2015-01-08 17:49:00

오승환 사과 쪼개기. 출처= 방송 갈무리


오승환 사과 쪼개기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선수가 사과 쪼개기 대결에 나서 화제가 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일본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와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MC들은 오승환에게 “이대호보다 뭘 잘하는지 물어봤더니 악력이라고 말했다”며 오승환의 사과 쪼개기 시범을 준비했다.

오승환은 사과를 보더니 “옆결로 쪼개기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승환은 사과를 옆으로 뉘어 단 1초 만에 사과 쪼개기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여기에 8조각으로 만드는데도 성공했다. 이 모습을 본 이대호는 그 자리에서 바로 대결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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