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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형우 6억원-이승엽 9억원에 연봉 재계약

입력 | 2015-01-09 03:00:00


프로야구 삼성 최형우가 지난해보다 1억5000만 원이 오른 연봉 6억 원에 8일 재계약했다. 지난해 2400만 원을 받았던 신인 외야수 박해민의 연봉은 191.7%가 오른 7000만 원이 됐다. 박석민은 지난해보다 1억 원이 오른 4억7000만 원에, 이승엽은 1억 원이 오른 9억 원에 각각 연봉협상을 마쳤다. 삼성은 또 오른손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28)와 총액 65만 달러(약 7억1300만 원)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