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그루 인스타그램
지난 8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출신 배우 한그루의 섹시댄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그루는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와 가수 둘 중 더 욕심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배우”라고 답했다.
이어 “가수로서 무대에 서면 관객들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배우와 가수 중 굳이 하나만 선택하라면 배우라고 말할 것 같다. 나이가 들어도 그때에 맞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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