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지민. 사진제공|알스컴퍼니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임신부터 출산까지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홍지민은 14일 방송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 첫 등장한다.
결혼 이후 9년 만인 지난해 5월 임신을 하면서 간절히 기대했던 만큼 방송을 통해 이 순간을 더욱 뜻 깊게 보낼 마음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방송을 통해 홍지민은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뮤지컬 배우로서 모습은 물론 애교 넘치는 아내로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 아이의 태명인 ‘도로시’의 뜻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