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 등 경영진과 전국 우수 택배기사 100명이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올리브타워에 모여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양 부회장은 “회사와 택배기사, 대리점이 모두 하나의 가족이자 공동운명체라는 생각으로 소통과 신뢰,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 美서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賞’ ▼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여행전문지 비즈니스트래블러에서 9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과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센터’상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장애인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공항 서비스, ‘표정 있는 목소리로 신속하고 정확하게’를 모토로 하는 예약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삼성화재, 고객감동 사례집 제작 ▼
삼성화재는 11일 고객중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객감동 사례집 ‘연’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가진 보험설계사 이선미 씨 등 총 15편의 고객감동 사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