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열애’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35)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극중 애틋한 연인으로 손을 잡는 것은 물론 포옹, 키스 등 다양한 애정표현을 연기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해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나쁜 친구들’, ‘천생연분’, ‘빛과 그림자’, 영화 ‘키스할까요’,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했고, 최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 출신으로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 소식에 누리꾼등을 “안재욱 최현주 열애, 정말이었으면 좋겠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 정말 잘 어울린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 근데 최현주는 누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