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35)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재욱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안재욱은 지난해 3월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안재욱은 “재작년쯤 ‘내년 연말에는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일 겪으면서 1년이 그냥 지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재욱은 “솔직히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하긴 해야 하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12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 최현주.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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