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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앞두고 예매 전쟁 시작? 열차 이어 ‘코버스’에도 열기 ‘후끈’

입력 | 2015-01-13 09:32:00

코버스. 사진=코버스 공식홈페이지 캡쳐


코버스

다음달 설날 연휴를 앞두고 열차 및 버스 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코레일이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고속버스 예매에도 관심이 뜨겁다.

고속버스 예매는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이 운영하는 코버스(www.kobus.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코버스 홈페이지에서는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배차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예약사항 조회, 변경, 취소도 가능하다.

한편,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도 시작됐다.

코레일은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는 13, 14일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인터넷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과 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가 진행된다. 인터넷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버스, 미리 예매했으면”, “코버스, 서둘러 예매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버스. 사진=코버스 공식홈페이지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