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버스. 사진=코버스 공식홈페이지 캡쳐
코버스
다음달 설날 연휴를 앞두고 열차 및 버스 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코레일이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고속버스 예매에도 관심이 뜨겁다.
고속버스 예매는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이 운영하는 코버스(www.kobus.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도 시작됐다.
코레일은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는 13, 14일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인터넷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과 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가 진행된다. 인터넷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버스, 미리 예매했으면”, “코버스, 서둘러 예매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