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설리’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와 설리가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루나와 설리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아티움에서 열린 ‘SM타운@코엑스아티움’ 오픈식에 참석했다.
반면 설리는 흰색과 검은색 문양의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재킷을 걸쳤다. 설리는 긴 생머리를 내려 청순한 면모를 과시했다.
루나와 설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7월 루머 등에 시달리다 잠정적으로 연예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또 설리는 같은 해 8월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설리는 활동중단 3개월 만에 영화 ‘패션왕’ 언론시사회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제공=루나 설리/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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