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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설리 매력 대결 ‘후끈’…소녀에서 숙녀로! 청순+섹시 ‘반전 매력’

입력 | 2015-01-13 21:18:00


‘루나 설리’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와 설리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나와 설리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아티움에서 열린 ‘SM타운@코엑스아티움’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날 루나와 설리는 서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루나는 검은색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했다. 머리는 단발머리로 발랄함을 연출했다.

반면 설리는 흰색과 검은색 문양의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재킷을 걸쳤다. 설리는 긴 생머리를 내려 청순한 면모를 과시했다.

루나와 설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7월 루머 등에 시달리다 잠정적으로 연예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또 설리는 같은 해 8월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설리는 활동중단 3개월 만에 영화 ‘패션왕’ 언론시사회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루나 설리, 밝은 모습 보기 좋다", "루나 설리, 친해 보인다", "루나 설리, 더 예뻐진 듯" 등의 관심을 보였다.

사진제공=루나 설리/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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