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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외신 “애플과 경쟁위해 특허권 확보”

입력 | 2015-01-15 12:02:00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 인수설을 공식 부인하고 나섰다.

15일 삼성전자는 “삼성이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시장내에서 애플과 경쟁하려고 특허권 확보를 위해 최대 75억달러(약 8조1112억원)에 블랙베리 인수를 시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블랙베리는 같은 날 CNBC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삼성전자 인수설을 부인한 바 있다.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진짜 인수한다면 대박인데”,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이러다 깜짝 발표 하는 건 아니겠지”,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양 측 다 아니라고 했으면 아닌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