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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피노키오' 제공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15일 대세로 떠오른 강남이 조수원 감독, 박혜련 작가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인연으로 20회에 깜짝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남은 ‘피노키오’ 조수원 감독의 전작인 ‘너목들’에서 오토바이 날치기범으로 깜짝 등장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 장면이 담긴 스틸 컷에서 강남은 강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발표를 하듯 우두커니 혼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표정이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멍해 보여 극에 어떤 깨알재미를 더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피노키오’는 오늘(15일) 밤 10시 마지막회 방송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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