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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연인’ 테디, 저작권 수입만 9억 원… “재벌 뺨치네”

입력 | 2015-01-16 11:55:00


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인 테디의 저작권 수입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90년대 인기그룹 원타임의 래퍼 출신이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음악PD로 활동 중이다.

테디는 빅뱅, 투애니원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곡을 작곡하며 한해 저작권 수입만 무려 9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진행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인 테디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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