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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승옥이 걸그룹 EXID의 ‘위아래’ 골반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은 걸그룹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골반댄스를 선보여 남자 게스트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후 유승옥은 강호동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밝혀 뭇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톱5에 진출했다.
앞서 16일 유승옥은 자신의 SNS 계정에 “SBS '스타킹'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모두모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자신의 실물크기 사진 옆에서 셀카를 찍고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36-23.5-37.5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에 출전했던 유승옥은 당시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한국인으로 처음 출전하는 게 목표”라고 꿈을 밝힌바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는 란제리와 잠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후원하는 패션 쇼로 매년 연말열린다.
유승옥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영웅들’ 에 조연으로 캐스팅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