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회사로”… 감성케어 등 5대 핵심서비스 제시
이 부회장은 “모든 것을 고객가치에서 접근하는 등 전 세계에서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모든 접근을 고객가치에서 출발하고 필요한 외부 기술은 적극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래 추구할 5대 핵심 서비스로 △안전 향상 △정보 공유 △시간 관리 △감성 케어 △비용 절감 등을 제시했다. 또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인프라에 기반한 융·복합, 개인화, 공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