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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마술 전용’ 부산 MBC삼주아트홀, 3월이후 기획공연장으로

입력 | 2015-01-19 03:00:00


국내 최초 상설 마술(매직) 전용관인 부산 수영구 MBC삼주아트홀이 3월 15일까지 열리는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더 셜록-553번가의 비밀’을 끝으로 대관 및 기획공연장으로 바뀐다. 이후부터는 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위해 공간을 빌려주거나 기획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